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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A> 줄거리 및 등장인물,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즈, 윌 글럭 감독

by hklim028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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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이지 A_포스터

줄거리

학교에는 항상 이런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존재감 없는 친구들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올리브(엠마 스톤)가 그런 친구 중 한 명으로 나온다. 그런 그녀가 친구에게 조지라는 남자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갖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를 계기로 학교에서 유명세를 제대로 타게 된 올리브는 오히려 이런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며 거짓으로 가득 찬 학교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유명해짐과 동시에 가벼워진 올리브의 이미지는 하룻밤 상대가 되어달라는 부탁과 같은 말도 안 되는 일들을 겪게 되고 나중에는 절친을 잃고, 퇴학의 위기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멘털 갑으로 나오는 올리브는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는 남자를 잡을 뿐만 아니라 강한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며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 

등장인물

엠마 스톤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정받고 존경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1988년 11월 6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태어났으며. 2007년 코미디 영화 《슈퍼배드》로 영화 데뷔를 했다. 그녀의 성공은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히트 영화에서의 역할로 계속되었다. 또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2014년 블랙 코미디 "버드맨"에서의 연기로 비평적인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브로드웨이에서 자신의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에게 조금은 냉소적인 매니저이자 딸을 연기했다. 그 이후로  한국에서 아주 큰 사랑을 받았던 로맨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를 포함한 많은 다른 성공적인 영화들에서 주연을 맡았다. 라라랜드가 영화관에서 재개봉했을 때 전 남자친구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했고 나도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을 좋아했기 때문에 고민 없이 보러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영화 시작 10분 만에 잠들었다. 내게는 좀 지루한 전개였다. 영상도 너무 예쁘고 배우들도 정말 너무 아름답고 연기 또한 훌륭했지만 뭔가 이런 뮤지컬 영화는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아 참고로 이번에 개봉한 '영웅'은 제외다. 두 번, 세 번 봐야 하는 영화다 정말.) 이뿐만 아니라 그녀는 봉사활동과 기부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그녀는 암 연구에 큰 관심이 있을 뿐 아니라 2010년 아이티 지진의 희생자들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것을 돕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자선 사업에 참여해 왔다. 그녀는 또한 성 평등, 정신 건강, 환경 보전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 영어 이름이 엠마인데 이제 와서 말하지만 엠마 스톤이 좋아 이 이름을 따온 것이다. 정말 그녀의 재능과 업적은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총평

결론적으로, 이지 A는 고등학교 환경에서 우정, 수용, 가십의 영향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성인 코미디이다. 그 영화의 재치 있는 글, 강한 연기, 그리고 관련성 있는 캐릭터들은 그것을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시계로 만든다. 소문을 퍼뜨리는 것의 위험성과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경고적인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으며, 그것은 성인 장르에서 영원한 고전이 되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올리브는 복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녀의 여행은 고등학교의 도전과 가십이 그녀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항해하면서 자기 발견과 성장의 하나이다. 엠마 스톤은 올리브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깊이와 뉘앙스를 불어넣는다. 올리브의 별난 부모 역으로 스탠리 투치와 패트리샤 클락슨의 활약이 돋보일 정도로 조연진도 만만치 않다. 앞으로도 엠마 스톤의 영화는 고민 없이 볼 것 같다. 사실 나는 엠마 스톤의 외모와 연기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허스키하지만 사랑스러운 그 목소리가 그녀의 최대 무기라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목소리가 아니라 얼굴만 어렴풋이 기억하기 마련인데 나는 아직까지도 그녀의 목소리가 귀에 맴돈다. 배우로서 대단한 능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참에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 영화나 드라마를 다시 볼 때는 꼭 처음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도 느끼기 마련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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